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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펩시아엠정 울렁거릴때 복용 본문
아펩시아엠정 알아보기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울렁거림 증상이 지속되면 하루종일 일도 제대로 못하고 일상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급체를 한 경우를 상상해 보세요. 꽉 막힌 속은 울렁거림을 가지고 와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는데, 이와 관련된 약이 아펩시아엠정입니다.
이 약은 흰색의 원형 나정의 알약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돔페리돈 성분의 소화기관용약으로 겉 표면에는 Am, p라는 식별표기가 특징입니다. 베아제정 편의점에서도 있다.
아펩시아엠정에 함유된 돔페리돈말레산염은 12.72mg으로 그 작용기전은 도파민 2 수용체의 선택적 길항제입니다. 뇌에 전달된 도파민 호르몬은 인간의 뇌가 행복할 수 있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이런 도파민 호르몬이 위장관에 작용한다면? 그 결과는 위장 운동을 억제하기에 아펩시아엠정을 복용하여 위장운동이 저하되는 것을 억제해주게 됩니다.
즉, 속이 더부륵하고 구역감이 드는 울렁거림은 뭔가 위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이며, 위장 운동이 되지 않음으로써 나타는 결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아펩시아엠정을 복용하지 않아도 약국에 판매하는 소화제인 멕시롱이나 그린큐, 크리맥등의 음료수 같은 약이 바로 돔페리돈 성분의 위장기능 촉진제입니다.
아펩시아엠정의 복용방법은 청소년 12세 이상부터 성인까지는 하루 세 번을 1알씩 식전에 복용합니다. 하루 최대 복용가능한 용량은 30m이므로 과량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보통 이 약을 처방받으면 일주일 내외로 복용하게 된다.
다만 이 약은 위장운동을 촉진시키는 것이 오히려 위험한 위장관 출혈환자, 위장 천공 환자, 중증도 간장애 환자, 강력한 CYP3 A4 저해제를 투약 중인 환자, 프로락틴분비종양 환자, 임산부, 임신 가능성 있는 여성, 전해질 불균형 환자 등은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진팜정 소화불량에 다른 약 찾지 마세요
특히 이 약의 처방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노인, 소아, 신장애나 간장애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신중하게 복용을 해야 합니다. 자칫 이상반응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아펩시아엠정의 복용으로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다양하지만 피부 간지러움, 두드러기, 요저류, 무월경, 간기능검사 이상, 안구운동발작, 초조함, 신경질, 경련, 아나필락시스반응 등이 생길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이 약은 대사는 간에서 되기 때문에 평소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이 복용하여 그 부작용으로 황달증상이 보일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다른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을 권장합니다. 부스코판당의정 이 약은 위경련에 복용
이 약을 처방받아 놓고 속이 편해지고 소화가 잘되는 느낌으로 임의 보관을 해 놓고 있다고 소화제 대용으로 복용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돔페리돈 성분은 심장질환자가 복용할 경우 심부전 증가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펩시아엠정을 다른 항생제와 함께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항생제 때문에 돔페리돈이 소화되지 못할 경우 혈중 농도를 높여 심장질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울렁거림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펩시아엠정은 위장운동을 촉진시켜 주는 약으로 좋은 대안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이상반응 가능성도 있기에 복용 방법을 정확하게 준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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