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시케어정5mg 과민성 방광치료제

 

오늘은 과민성방광치료제로 한국아스텔라스테제약의 전문의약품인 베시케어정 5mg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복용 가능한 약입니다.

 

성분과 효능

솔리페나신숙신산염을 사용하여 절박성 요실금과 요절박, 과민성방광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구분해야 할 것은 과민성 방광은 요로감염이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소변 마려운 증상과 빈뇨 야간뇨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로 알 수 있습니다.

 

진단 방법은 별다른 질병이 없는 데도 보통 5~6회 하루 8번 이상의 참을 수 없는 급작스러운 소변 마려운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이거나 자는 도중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증상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광이라면 소변이 가득 차 있어야 소변 마려운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과민성 방광은 소변이 충분이 방광에 차 있지 않아도 계속 소변 마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방광은 방광에 있는 무스카린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방광 수축을 통해 과민성 방광 증상 개선을 해 주어야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성분이 바로 베시케어정 같은 항무스카린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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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하루 1회 복용으로 충분하여 증상 여부에 따라서 증감될 수 있습니다. 식사 여부와 무관하에 사용가능하며 저녁 또는 취침 전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약은 협우각 녹내장 환자, 혈액투석 중 환자, 중독성 거대결장을 가진 위장관 상태 환자, 요저류 증상 환자, 중증의 간장애나 신장애 환자,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이 약의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부작용

항무스카린제는 항콜린제라고도 하는데 부교감 신경 전달 호르몬인 아세틸콜린 방해를 통하여 부교감 신경을 억제해 주면서 생기는 부작용이 있는데 바로 입이 마르고, 변비, 안구건조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소화불량, 상복부통, 시야 흐림, 발 부종, 호흡곤란, 고혈압을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목이 계속 말으로 구갈이 생길 경우 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마시고 껌을 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약은 녹내장환자나 중증 근무력증환자, 요폐환자는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하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베시케어정 5mg의 복용이 힘든 분들은 항콜린제 복용을 중단하고, 베타 3 효능제를 통하여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