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M 유사결핵에 대한 공부

 

오늘은 NTM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질환은 비결핵성 항상균으로 많은 분들이 폐질환을 앓고 있다. 즉 기침과 발열, 가슴통증 등이 있는데 더 나아가 객혈도 있을 수 있다. 비결핵성 항상균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나게 되나 그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여 정확한 진단이 없으면 헷갈릴 수 있다.

 

NTM은 흙이나 물 등의 자연환경에 분포되어 있다 대부분 공기를 통한 호흡기 감염이 되는데 전염성은 높지 않은 특징이 있다. 비결핵 항상균이라고 불리는 이 질병은 결핵이나 나병균을 제외한 항상균으로 유발되기에 결핵은 아니지만 결핵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

 

 

최근 비결핵성항상균에 감염되는 사례는 먼지나 토양, 물에서 진화되어 욕실 샤워기를 통한 감염 사례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는 편이다. 그 증상은 기침, 가래, 체중감소 등의 일상생활에 충분히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렇다고 NTM을 우습게 볼 수 있는 병은 아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질환이다 보니 증상이 나타나도 집에서 진통제 한 달 먹고 마는 경우가 다반사다. 결국 병은 커지게 되고 병원을 가더라도 치료가 필요한 환자인지 여부에 따라 치료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게 된다.

 

그 이유는 비결핵균 감염 때문에 생긴 폐질환은 항생제 복용을 장기간 이어 나가야 하기에 그에 대한 부작용 우려 등 다양한 원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항생제를 사용하여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까지 염두해야 한다.

 

항산균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산에 특화된, 잘 견디는 그런 균이다. NTM은 비결핵 항상균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 종류만 해도 지금까지 150여 종이 밝혀졌다. 폐 섬유화 증상 확인

 

비결핵 항산균은 매우 낮거나 병원성이 그대로 없긴 하기에 감염이 되어도 병으로 진행되지 않으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 병이 발생하다 보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거기다 감염균도 환자마다 다르고 그에 대한 항생제도 모두 달라진다.

 

NTM은 치료방법도 일반 질병과 성격이 다르다. 그 이유는 균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저하된 면역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감염된 균을 없앤다고 해도 다른 균의 재발하는 균 교대 현상도 상당히 많습니다. 

 

 

항생제 복용을 하다가 균 배양검사를 통해 감염균이 사멸된 것을 확인하였어도 보통 1년 정도 항생제 복용을 더 권장하기에 그에 따른 부작용을 감수하기 위해 선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최초 이 균의 발견이 되면 마크로라이드 항생제를 1차 치료를 하게 된다. 그러나 부작용이 심하고 약이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아 결핵균보다 치료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NTM은 폐감염이 가장 많은데 엑스레이 촬영에서 폐결핵과 매우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방사선 검사도 유사해 보이기에 경험 많은 전문가가 아니면 오진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그래서 객담검사까지 해야 NTM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NTM치료를 통해 균을 없앤다 해도 면역이 회복되지 않으면 다른 균의 대체감염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면역을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는 한의원을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의 영양제를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면역력 개선에 힘을 쏟는다. 베타글루칸성분의 바이오 베타칸 알아보기

 

면역력이 가장 중요한 질병인 NTM은 일상생활에 있어 식습관 개선과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약에 의존도를 낮추고 면역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  특히 아무리 바빠도 충분한 수면이 보장되는 삶을 살아야 하며 특별한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외래진료를 하되 기 기준은 호흡기 전문이의 처방과 권고를 따르면 충분히 치료가 된다고 보면 되겠다.

 

NTM 관련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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