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베아제정 완벽에 가까운 소화제

 

우리나라 국민 중 베아제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미 광고에서도 많이 등장하였기에 모르시는 분들이 없는 것도 당연하죠. 오늘은 이완 관련하여 업그레이드된 닥터베아제에 대한 설명을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닥터베아제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주황색의 장방형 필름코팅정으로 닥터베아제란 식별표기가 특징인 약입니다.

 

성분은 리파제, 브로멜라인, 시메티콘 파우더, 우르소데옥시콜산, 크리아제폴리에틸렌글리콜, 판세라제, 판프로신, 디아스타제 프로테아제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익숙한 이름도 있을 것입니다. 시메티콘은 장내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하여 복부 팽만감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죠. 그리고 디아스타제는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의 분해를 촉진시켜 줍니다.

 

판프로신은 단백질 소화작용에 빠르며, 판세라제는 섬유소 소화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고기를 먹고 나서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기에 우르소데옥시콜산이나 담즙상 성분을 넣어서 지방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결국 위와 같은 성분을 통하여 소화불량, 식욕감퇴, 과식, 체함, 소화촉진, 소화불량 등의 다양한 위장 장애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약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세 번을 식후 복용하는데 1회 1알 복용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닥터베아제는 7세 이하 소아, 임산부, 임신 가능성 있는 여성, 다른 약물 복용환자, 알레르기 체질인 분들은 이 약의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 약은 빠른 소화촉진 작용으로 아무리 효과가 없어도 2주 정도 복용하였다면 증상의 개선이 무조건 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전문가의 정밀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베아제정 편의점에도 있다.]

 

일반 베아제와 닥터베아제는 성분이 다릅니다. 닥터베아제가 지방의 소화를 돕는데 더욱 효과가 좋은 약입니다. 단백질 소화를 돕는 브로멜라인, 크리아제, 시메티콘도 추가로 함유된 의약품입니다. 

 

고기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이 약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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