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성분과 효능 확인

 

다섯 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 오미자는 신맛, 짠맛, 쓴맛, 단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전체적으로는 짠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식품이다.

 

좋은 오미자를 고르는 방법은 진이 나오는 상태에서 신맛이 강해야 한다. 그리고 흰 가루가 최대한 겉 표면에 묻어 있지 않는 것이 좋다. 오미자와 많이 헷갈릴 수 있는 과실은 산수유가 있는데 쌀 튀밥처럼 길쭉하게 생겨 구별이 가능하다.

 

오미자 성분

단백질, 칼륨, 칼륨, 인, 비타민B군, C, 베타카로틴, 레티놀, 식이섬유, 아연, 엽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사과산이나 주석산, 유기산이 풍부하여 신맛은 강하지만 빠른 피로 해소를 돕는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에 함유된 리그난 성분은 유해한 균의 먹이를 없애주어 유해균의 감소에 일조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다 보니 체내 활성산소의 제거를 통하여 노화방지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리그난 성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참깨에 이 항산화 성분이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오미자에는 참깨보다 리그난 성분을 무려 35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다.

 

활성산소가 제거 되어야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쓸데없는 세포의 파괴를 방지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덜 늙게 해 준다.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이 계속 연구가 되고 있는 있는 무한 효과 때문인데 근력 향상과 근육 감소 저하에 도움을 주어 적절한 근육 유지를 할 수 있다.

 

몸속의 활성산소가 제거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파골세포 기능 조절을 해주기에 염증 때문에 생기는 골 소실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또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리코펜이다. 이 성분은 유해균 감소를 톡 하여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혈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다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유해균 감소는 물론 장내 미생물의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오미자를 먹어보면 실제로 빠른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개선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밖에 오미자는 폐와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은 씨앗에 그 함유량이 두배 이상 풍부하므로 섭취할 경우 씨까지 먹는 것을 권장한다. 

 

오미자 부작용

칼륨 성분이 풍부하다 보니 과량 섭취할 경우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에 한 줌 이상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린 오미자의 경우 전날 반줌 정도를 1리터 이상의 물에 담가 놓으면 진액이 빠지는데 이 물을 마시면 좋다.

 

다만 이렇게 좋은 오미자를 과량 섭취할 경우 복통, 속 쓰림, 발진, 가려움, 식욕저하 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적당하게 드시면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오미자 효능에 대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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